[뉴스1] 테디, 한예슬 커플이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한예슬과 테디가 잘 만나고 있다.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밝혔다.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촬영 일정이 바쁘지만 틈틈이 남자친구인 테디와 만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예슬은 2011년 출국 사건 이후 이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컴백해 특유의 코믹 연기로 사랑스러운 캐릭터 사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YG 소속인 테디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면서 YG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을 내놓고 있다.
테디, 한예슬 커플 소식에 누리꾼들은 "테디, 한예슬 커플 계속 잘 사귀고 있구나", "테디, 한예슬 오래 가길", "테디, 한예슬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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