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자신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조윤희는 지난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관상을 봤는데 내 남자가 꽁꽁 숨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못 찾으면 50세까지도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저주를 내리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맨 조세호는 조윤희가 찾던 남자가 자신일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하지만 조윤희는 이를 은근슬쩍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진짜 인연 언젠가 만나지 않을까", "해피투게더 조윤희, 어떤 관상이길래 남자가 숨어있을까", "해피투게더 조윤희, 재밌는 것 같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발랄한 매력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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