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 투수 가수 노현태가 제대로 춤 솜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29일 한국연예사관학교가 주최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에서 한국의 내놓으라하는 춤꾼들과 공연을 펼쳤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열린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은 한국의 춤꾼 레전드들이 후배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였다. 아울러 우리나라 춤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1999년 ‘거리의 시인들’ 멤버로 1집 <거리의 시인들>로 데뷔한 노현태는 데뷔전 댄서팀 ‘꾼’ 을 이끌던 ‘춤꾼’. 노현태는 2001년 2집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 모임에는 인순이,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등 전설의 춤꾼들도 초청을 받았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영상 축하인사만 남겼다.
한편, (주)앰페코 허장은 대표와 K댄싱 연합회에서는 양천구 다문화 지원센터에 쌀 800kg을 기증하고 다문화 가정 10 가족을 초청,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겼다.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은 한국연예사관학교 김동수 이사장이 공연 및 식사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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