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광고를 포기했다..
개그맨 김준현이 아내를 위해 광고를 사양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아내를 위해 광고를 찍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자존심이 밥 먹여 주나요'라는 주제로 다뤘던 이날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준현은 "나는 일할 땐 자존심이 강하지 않은 편이지만, 나의 사생활을 가볍게 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현이 아내를 위해 광고를 포기한 사연을 고백한 '풀하우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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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멋있네요”, “김준현 부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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