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큰 형 마흔다섯살 노총각 박준형이 사랑에 빠졌다.
4일 한 매체는 "박준형이 13살 연하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박준형이 여자 친구를 가족에게 이미 소개했고, 여자 친구도 박준형의 가족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면서 자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져 결혼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모습"이라고 박준형의 열애설을 밝혔다.
앞서 박준형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시즌2'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박준형과 열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3살 연하의 여성은 현모양처 타입에 예의바르고 성격이 좋아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고 알려졌다. 또한 상당한 미모를 지녔으며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전했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박준형 측 관계자는 확인하고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결혼까지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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