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장나라 첫 입맞춤···본격 로맨스 '두근'

스포츠 / 남우주 / 2014-12-04 14:10:58
신하균이 '미스터 백'에서 장나라와 첫 입맞춤으로 로맨스를 시작했다.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신하균이 '미스터 백'에서 장나라와 첫 입맞춤으로 로맨스를 시작했다.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첫 입맞춤으로 두 살마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 9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 커플의 가슴 설렌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마사지샵 데이트에 이어 전통 찻집 데이트를 하는 등 다정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조트 로비에 세워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이어졌다.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고 싶었던 은하수는 셀카봉을 꺼내 들며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기한 물건의 등장에 어리둥절해 하던 최신형은 자신의 볼을 향해 뽀뽀하려는 휴대전화 속 은하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고개를 돌린 최신형과 은하수의 입술이 맞닿았다. 두 사람이 첫 번째 입맞춤을 나눔으로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한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터 백' 10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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