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박민영에 "정말 예쁘다" 그린라이트?

포토갤러리 / 서 기찬 / 2014-12-05 12:34:55
로맨스 연기 기대하세요~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러'는 젊은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 밤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1) 로맨스 연기 기대하세요~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러'는 젊은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 밤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1)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수상(?)하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발표회에서 지창욱은 박민영에 대해 "정말 예쁘다.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잘 표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박민영과 촬영하면 기분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 역시 "지창욱이 몸을 던져서 열심히 해 주니 캐릭터 몰입도 쉽고 상대역에도 수월하게 빠져들었다"며 "워낙 잘생기고 눈빛이 깊어서 볼 때 저절로 몰입하게 하는 좋은 배우다"라고 화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박민영, 그린라이트?", "지창욱 박민영, 서로 잘 어울려", "지창욱 박민영,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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