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M5H7uMq3mS8)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월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우리집에 송아지가 찾아 왔어요'란 제목의 영상은 7개월 만에 조회수 347만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 브리나와 검정 송아지 한 마리다. 이 소녀는 송아지의 몸에 자신의 등을 기댄 채 작은 손가락으로 사랑스럽게 송아지와 스킨십을 하고 있다.
송아지 역시 소녀의 행동이 싫지 않은 듯 소녀에게 다정하게 머리를 가져다 댄다. 오히려 마치 애완견처럼 소녀에게 얼굴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기까지 했다.
소녀와 송아지의 영상은 소녀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소녀는 이 영상에서 자신이 송아지와의 우정을 쌓게 된 이야기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둘 사이가 각별하네요"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송아지도 그 마음을 아는 듯"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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