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과거 '로맨스의 일주일' 출연 당시 한고은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9월 한고은이 출연했던 연애 버라이어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일주일 동안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영화 같은 만남, 꿈같은 데이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당시 한고은은 이탈리아의 요트 사업가 마띠아와 함께 일주일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만남부터 이별을 담은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별의 순간 이탈리아 남성인 마띠아가 손수 쓴 “너를 만나 난 행복해. 날 잊지 말아줘”라는 한글 스케치북 이벤트를 선보여한고은과 시청자들을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당시 한고은이 애용하던 한 화장품 회사의 수분크림은 방영과 동시에 품절됐으며, 스파 데이트 당시 건강미를 자랑하는 한고은의 비키니 자태는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고은은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 당시 “일이 아닌 사랑 앞에서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싶다. 실제 데이트를 통해 내가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은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독보적인 동안 미모와 화끈한 입담으로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라는 사실을 몸소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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