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서···감춰뒀던 글래머스 몸매 과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하늘하늘한 옅은 베이직색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가슴골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지원 아나운서에 저런 육감적인 매력이", "정지원 아나운서 진행 보다 몸매에 시선 가더라", "정지원 아나운서 드레스 파격적", "정지원 아나운서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나와 자신이 IQ 156의 멘사 회원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KBS 예능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와 '뉴스9'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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