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와 연인 사이였다는 새 여성이 나타났다.
10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사귀었다는 여성 C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C씨는 "SNS 통해 올해 만났다. 키스를 하면서 잘 해보고 싶다고 했다"며 두 달 전까지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다. C씨는 "진지한 만남이라고 자기 말로 했다. 기자들에게만 안 들키고 만나면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연인이라고 생각해서 잠자리도 했다"고 털어놨다.
C씨는 또 "그 분 집 앞에서도 본 적이 있고 그 주변에서 돌아다녔다. 밤을 새다 보면 아내가 전화를 하거나 가족이 전화를 하는 것도 없었다"고 했다.
에네스 카야와 연인 관계였다는 A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그와 연락했으며 B씨는 올해 초 여름에 만났다. C씨는 두 달 전까지 만났다. 새로운 피해 여성들이 등장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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