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소녀 가수 샤넌이 걸그룹 파이브돌스 승희와 함께 100% 민낯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샤넌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쉬는 날. 승희 언니와 핫 초코 핫 커피 데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샤넌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대신 수줍은 17세 소녀의 풋풋함을 보여줬다.
사진 속 샤넌과 승희는 자신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버거킹 가게 포스터 앞에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체 100% '생얼'로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샤넌과 승희는 최근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 광고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샤넌은 '새벽비'로 데뷔 후 각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가수 아이유 모창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승희는 드라마 '태앙은 가득히' '야경꾼일지' 등 연기활동과 가수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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