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민망 사진이 온라인에서 다시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소유, 민망한 겨드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2013년 방송된 SBS 가요대전 중 한 장면으로 소유는 하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겨드랑이 부분에 이물질이 달려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망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시 소유는 가요대전에 앞선 무대에서 검은색 재킷을 입고 공연을 하던 도중 재킷을 벗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나 먼저 입었던 의상에서 달려 나온 듯한 검은색 실이 겨드랑이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소유 진짜 민망했겠네", "씨스타 소유 먼저 무대에서 입었던 자켓에서 나온 실인 듯", "씨스타 소유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소유는지난 10일 영화 '눈의 여왕2' OST 참여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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