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바다·슈와 호흡
소녀시대 서현이 새로운 S.E.S로 깜짝 변신한다.
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참여하지 못하는 S.E.S 유진의 빈자리를 채운다.
12일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현은 임신으로 불가피하게 '토토가'에 출연하지 못하는 유진의 자리를 대신해 대선배바다, 슈와 호흡을 맞춘다. 서현은 최근 새로운 S.E.S 로 비밀리에 연습을 진행했다.
서현과 바다, 슈로 이뤄진 새로운 S.E.S는 ‘토토가’에서 ‘너를 사랑해’ 등 두 곡 정도의 히트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에 더블 캐스팅된 바다와 서현이기에 이들의 호흡이 '토토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토토가’는 김건모, 터보, 지누션, 쿨, 소찬휘, 김현정, S.E.S, 조성모 등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총출동해 당시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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