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유승호, 5년 전 키스신 화제

스포츠 / 서 기찬 / 2014-12-16 14:43:09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강소라와 유승호의 키스신. (뉴스1)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강소라와 유승호의 키스신. (뉴스1)


5년전 키스 장면이 왜?

'대세녀'와 '국민 남동생'의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와 유승호는 2009년 개봉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하며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키스신은 여주인공 강소라의 리드로 이루어졌고, 두 배우 모두 정극에서의 키스신이 처음이라 매우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촬영 각도 때문에 NG가 반복돼 수차례 재촬영 끝에 완성 컷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당시 강소라는 "많이 떨렸다. 특히 키스신이 공개된 후 유승호의 팬들로부터 질투가 쏟아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소라-유승호 과거 키스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호야… 안돼… (Shin****)" "여러차례 NG...(aoflqh****)" "강소라가 되고 싶다(dlrhk****)" "유승호 17살 때라니(xo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열연하며 명실상부 연예계의 대세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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