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키스 장면이 왜?
'대세녀'와 '국민 남동생'의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와 유승호는 2009년 개봉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하며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키스신은 여주인공 강소라의 리드로 이루어졌고, 두 배우 모두 정극에서의 키스신이 처음이라 매우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촬영 각도 때문에 NG가 반복돼 수차례 재촬영 끝에 완성 컷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당시 강소라는 "많이 떨렸다. 특히 키스신이 공개된 후 유승호의 팬들로부터 질투가 쏟아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소라-유승호 과거 키스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호야… 안돼… (Shin****)" "여러차례 NG...(aoflqh****)" "강소라가 되고 싶다(dlrhk****)" "유승호 17살 때라니(xo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열연하며 명실상부 연예계의 대세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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