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초아·설현 ‘3인 3색 고양이’ 변신

스포츠 / 서 기찬 / 2014-12-16 18:21:17
걸그룹 AOA 지민, 초아, 설현이 매력적인 고양이로 변신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뉴스1) 걸그룹 AOA 지민, 초아, 설현이 매력적인 고양이로 변신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뉴스1)


'섹시한 고양이 세 마리가 인사를 한다'

걸그룹 AOA 지민, 초아, 설현이 매력적인 고양이로 변신했다.걸그룹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민과 초아, 설현의 3인 3색 고양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세 사람은 고양이 메이크업을 하고 각자의 개성을 선보이며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지민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다가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그윽한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 중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며 다른 포즈를 제안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초아는 트레이드마크인 금발과 회색 눈동자로 묘한 섹시미를 과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카메라 밖에서 내내 웃는 얼굴로 귀여운 막내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 시작과 동시에 웃음기를 지우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날 지민, 초아, 설현은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다르게 스태프들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는 등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3인 3색 고양이’로 변신한 지민, 초아, 설현의 화보는 ‘쎄씨’ 2015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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