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청룡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노수람의 과거 파격적인 노출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가슴과 등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과거에 촬영한 그의 몸매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노수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에 찍은 맥심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지난달 노수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가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수람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노수림의 청룡영화제에서의 파격적 노출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더욱 놀라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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