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성탄절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와 함께 연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거미는 1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연습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거미는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청순한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공연 준비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밴드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는 모습은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와 같은 대표 발라드 곡들은 물론 14년 절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의 협업 무대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거미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콜라보 공연 ‘THE 끌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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