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운동했다"
'해피투게더' 조여정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조여정은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등근육이 훌륭하다는 MC들의 칭찬에 "몸매 관리를 위해서라기 보다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필라테스를 1년 반 정도 했는데 몸매가 좋아졌다"며 "필라테스는 주 1회를 한다. 나머지 운동은 조깅으로 하는데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뛴다"고 덧붙였다.
또 조여정은 "하루에 무조건 (운동을 위해) 30분을 투자하자는 생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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