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씨스타, 청청 패션도 섹시함으로 소화

스포츠 / 서 기찬 / 2014-12-22 15:19:13
씨스타가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SBS '가요대전' 캡처, 뉴스1) 씨스타가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SBS '가요대전' 캡처, 뉴스1)


씨스타 '청청 패션'이 새로운 무대 패션을 선도할 조짐이다.

씨스타는 21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2014 'SBS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이날 씨스타는 청 소재의 핫팬츠와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은 씨스타의 섹시함을 한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씨스타는 무대 중간에 음악에 맞춰 복고 댄스를 소화했고,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이스와 댄스가 만나 한 겨울 추위도 잊게 하는 화끈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한편 2014 'SBS 가요대전'에는 서태지, 태양, 제프 버넷, 투애니원, 갓세븐, 선미, 러블리즈, M.I.B 강남,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레드벨벳, 위너, 에일리, 시크릿, 정기고, 에픽하이, 아이콘, 15&, 악동뮤지션, AOA, 엑소, 박보람, 에이핑크, 비투비, B1A4,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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