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늘의 연애' 이승기와 문채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팝콘필름 제작)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와 문채원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크리스마스 버전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는 이승기와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오늘의 연애'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슬로건인 '새해에는 썸 끝내고 진짜 연애하자!'라는 카피를 담고 있어 연애의욕을 자극한다.

썸의 피해자 '준수' 역을 맡은 이승기는 크리스마스 포스터 속에서 훈남의 매력을 드러냈으며, 문채원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통통 튀는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포즈와 미소로 귀엽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 연애를 로맨틱 코미디로 진솔하게 그려낸 영화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이 썸 타는 남녀 역을 맡았고 박진표 감독이 주연배우들의 밀당을 연출했다. 개봉은 2015년 1월 15일.

한편 이승기 문채원의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만 보면 공익광고 같아… 연애 공익광고인가(you****)" "끝낼 썸은 없지만 영화는 봐야징(byhm****)" "문채원 여신!!!! 개봉하자마자 보러 간다(dark****)"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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