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김소은이 깜찍한 찜질방복 셀카를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방송한 해피투게더. 예쁘고 착한 동생 소은이랑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찜질방복을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드라마 제목은‘해피엔딩’, 모두들 오늘 해피해피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소유진과 김소은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속 분홍색 찜질방복을 입은 채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웃음과 매력적인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소은은 두 손가락을 쭉 편 채 'V'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김금하와 김은하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여신이네", "우와 김소은 왜 이렇게 예쁘게 나왔지?", "둘이 친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소유진과 김소은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