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B1A4 멤버들이 리더 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일산 CJ E&M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B1A4 멤버 신우, 산들, 바로, 공찬은 지난 24일 리더 진영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현장을 방문해 진영에게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고군분투 하고 있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핫팩을 직접 나누어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 정성스럽게 데코레이션 작업을 한 케이크를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B1A4의 깜짝 방문을 모두들 반가워했고 진영은 동생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로는 이전 작품으로 인연이 있는 몇몇 촬영 스태프들과 격한 포옹을 하며 반가워했다고.
B1A4 멤버들은 촬영장 방문 후 "드라마 촬영장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가슴이 뛰는 경험이었다. '컷' 소리가 난 후 무섭게 집중하고 연기하는 진영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칠전팔기 구해라'가 대박날 것 같다. 모두 화이팅!"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월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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