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무대가 아닌 농구 코트서도 훨훨 날았다.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열렸다.
민호는 연예인 농구 팀 아띠의 스타팅 멤버로 예체능 전에 출전했다.
예체능 팀의 박진영, 서지석, 한정수, 김태우, 조동혁 등 스타들과 맞선 아띠는 36-43 으로 아쉽게 졌다.
민호는 12득점으로 아띠의 최고득점을 기록했다.유투브에 올라온 민호의 동영상을 소개한다.
http://youtu.be/oSbk_TY4I38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12일(월)부터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용인시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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