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명의 팬들이 울고 웃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개막 세 경기 레인보우 스타즈- 진혼, 예체능-아띠, 더 홀-우먼 프레스 에서 첫 승의 기쁨은 레인보우 스타즈, 예체능, 더 홀이 가져갔다. 세 경기 최다득점자는 각각 김중용(13점, 레인보우 스타즈), 김혁(14점, 예체능), 고동민(35점, 더 홀)이다.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경기는 21일(수) 오후 3시 더 홀-스타즈, 오후 5시 레인보우 스타즈-예체능, 오후 7시 아띠-진혼 경기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12일(월)부터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용인시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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