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방해하는 '더 홀' 최기섭의 '나쁜 손'

연예인 농구 / 조성호 / 2015-01-18 20:36:32
IMG_3417

[포토뉴스] "들어가지 말아라~말아라~"

1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연예인 농구대잔치 세 번째 경기 '더홀'과 '우먼 프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더홀'의 최기섭이 재미있는 동작으로 상대 선수의 자유투를 방해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더홀'이 '우먼 프레스'를 상대로 64-61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artist81@hanstar.net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