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멤버인 샤이니 민호는 지난 15일과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예체능, 진혼 전에 출전해 투지를 불살랐다. 아띠는 두 게임 모두 아쉽게 졌지만 민호는 경기내내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강한 인상을 남겼다.
농구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은 좀처럼 보기 힘든 농구하는민호의 색다른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민호의 '땀광' 매력 발산 (조성호 기자)
'비나이다~' 자유투 성공을 갈망하며 손을 비비는 민호.
레이업 작렬~
민호가 넘어지면 팬들 마음이 아파요.
3점 외곽포 발사요.
"한정수 선배님...이 공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땀이..."
"김훈 심판님.. 오래 전부터 좋아했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아악~! 왜 자꾸 나만...." 반칙 당하는 민호가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늘 하던건데 왜 이렇게 긴장될까..." 자유투를 하려는 민호가 숨을 크게 내쉬고 있다.
"림 사이즈가 줄어 들었나..." 골을 갈망하는 애절한 눈빛.
'카리스마 있네..."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 발사하는 민호.
'신성록, 이상윤이 높다 하되 점프슛 하는 민호 아래'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용인시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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