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아띠의 김사권, 최민호와 친해"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농구대잔치의 4라운드, 아띠의 응원석에 배우 김기방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김기방은 아띠를 응원하러왔다고 했다. 오늘 MVP를 받은 아띠의김사권 선수를 칭찬했다.오늘 가장 맹활약한 선수는 단연 김사권 선수라고 강조하며 아띠의 첫 승과 김사권의 MVP 수상을 축하했다.

김기방은 "김사권선수는 소속사 동료이며 아끼는 후배다. 샤이니 민호도 함께 드라마를 촬영해서 친하다. 원래 김사권, 최민호와 함께 농구하려고 했었는데 저만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고 있었다. 오늘 마음만 이라도 함께 경기를 뛰고 싶어 경기장에 왔다" 고 말했다.

김기방은 또 "오늘 처음 경기장에 방문했는데 그 동안 아띠가 계속 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응원하러 왔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경기를 보러 오고 싶은데 직업 특성상 일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시간이 난다면 또 보러 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기방은 김사권선수에 대한 응원 한마디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김사권선수, MVP 축하하고 오늘 아띠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혼자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다. 다음 경기에서는 팀워크와 함께 득점 욕심도 조금 더 내주면 더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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