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
"김혁선수 응원하러 왔어요"
예체능과 스타즈가 11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5라운드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이 날경기가 없는 레인보우 스타즈박재민(배우)과 양승성(배우)이 농구장을 방문했다.
- 오늘 레인보우스타즈 경기가 없는데 어떻게 오게 되었나?
"김혁(예체능)선수 응원하러 왔어요. 양승성선수는 김혁선수 (차로) 태우고 왔구요"
- 원래 김혁선수와 친분이 두터운가?
"김혁선수가 원래 레인보우스타즈에서 몇 년째 뛰고 있으니까 되게 친해요. 사실 지금혁이형이 예체능에서 뛰고는 있지만 워낙 사이가 막역해서 예체능 팀도 저희팀이라고 느낄정도에요"
- 김혁선수가 레인보우스타즈였는데 어쩌다가 예체능 선수로 뛰는가?
박재민 : "사실 차출된거죠. (웃음)"
양승성 : "뺏겼어요.ㅠㅠ 뺏긴거에요(웃음)"
인터뷰를 끝마치며 박재민과 양승성은 "김혁선수가 잘해서 예체능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결과는 44 대 32 스타즈 승리)
한편 더홀과 진혼의 경기는 12일 오후 5시, 아띠와 우먼 프레스의 경기는 13일 오후 5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서 녹화 중계하고 11일 생방송 된 예체능과 스타즈 경기는 13일 밤 12시에 재방송 할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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