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왕 박재민이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박재민은 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더홀의 7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21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이로써 박재민은 지난 5일 스타즈(15득점 14리바운드),아띠(10득점 15리바운드)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더블더블' 달성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 날 맹활약을 펼친 박재민은 6경기 만에 처음으로MVP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레인보우는 더홀에 81-72로 승리하며 6전 전승으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3월12일 준결승전(오후 5시),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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