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위해 무릎 꿇은 나윤권-박재민, 왜?

연예인 농구 / 조성호 / 2015-03-07 10:45:19
"연예인 농구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것"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더홀의 경기가 열렸다.

자유투를 얻어낸 정진운을 위해 나윤권과 박재민이 코트에 무릎 꿇고 정진운에 성공의 기를 불어넣는 시늉을 했다. 이 때 옆에서 지켜보던 더홀의 임혁필이 다가가 나윤권과 박재민을 방해하는 시늉으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들어가라~들어가라~"


"앗? 얘네 지금 뭐하는거지?" 나윤권과 박재민에게 슬쩍 다가가는 임혁필.


"에라잇~ 쓰러져라~" 나윤권과 박재민이 자신들을 쓰러뜨리려는 임혁필의 시늉에 넘어지고 있다.


"앗~! 금방 일어섰네. 그렇다면...?"


"나도 쏜다~ "


한편 레인보우는 더홀에 81-72로 승리하며 6전 전승으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더홀은 1승 5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월12일 준결승전(오후 5시),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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