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은 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더홀의 경기에서 21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MVP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MBC 스포츠플러스 이주원 아나운서는 박재민과의 인터뷰 도중 박재민에게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박재민은 이주원 아나운서의 요청에 볼록한 배를 불쑥 내밀었다. 이주원 아나운서는 예상치 못한 박재민의 장난에 크게 당황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식스팩 복근대신 볼록한 배가 나왔기때문.
박재민은 이어 남성미 넘치는 초콜릿 식스팩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자랑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더홀에 81-72로 승리하며 6전 전승으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3월12일 준결승전(오후 5시),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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