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맨' 가수 허공이 농구장에서 축하 무대를 한다.
허공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가수 팀과 연기자 팀 경기 하프타임에 열창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후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국내 처음 개최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결산하는 이벤트 경기. 샤이니 민호, 2AM 진운 등 가수 팀과 이상윤, 신성록 등 연기자 팀이 오후 6시부터 첫 경기를 하고 우지원, 김훈, 김택훈 등 프로농구 레전드 팀과 연예인 올스타 팀이 두번째 경기(오후 7시30분)를 한다.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은 17일 90년대 대표적인 발라드 곡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다. 허공은 2011년 너만을 사랑해, 2011년 Baby, 2012년 어찌 너를 잊어요(추적자O.S.T), 2014년 사랑해요, 2014년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청담동스캔들OST) 등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허공은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초대받아 기쁘다. 많은 연예인들과 농구 팬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공은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감독: 김현철)에서 3루수로 뛰고 있다. 허공은 16일 의정부 녹양구장에서 열린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스마일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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