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 박광재 "최우수 감독상 내가 아니었어?"

연예인 농구 / 조성호 / 2015-03-20 16:44:55
"어라? 내 이름을 안부르네?"


"받을 줄 알고 마음의 준비 다 해놨는데 ㅠ.ㅠ"


[포토뉴스] "심판보랴, 코치하랴, 선수하랴, 내가 진혼 우승 시킬라고 얼마나 고생 했는데......"

최우수 감독상을 은근히 바라던 진혼의 코치 겸 센터 박광재(가운데)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자 "이건 내가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장난스레 하소연 하고 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상윤과 신성록이 박장대소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진혼과 예체능의 결승 경기 후 진행된 폐막식에서 우승, 준우승 팀 시상과 함께 각 부문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상윤은 득점(78점)과 3점슛(9개) 부문에서 각각 레인보우 스타즈의 정진운(98점)과 더홀의 조명기(11개)에 밀려 모두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결승전에서 진혼이 예체능을 63-56으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한편 22일엔 '삼성생명 후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 오후 6시부터 두 경기가 열린다.
민호와 진운이 호흡을 맞추는 가수 팀과 이상윤, 신성록, 서지석이 중심이 된 연기자 팀이 첫 경기를 하고 이어 프로농구 레전드 우지원, 김훈, 김택훈 등이 연예인 올스타들과 이벤트 경기를 한다.

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닷컴(http://www.onoffmix.com/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5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 성원제약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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