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상 조명기 "막판 진운이 부진덕에..."

연예인 농구 / 윤형호 / 2015-03-21 06:45:58
더홀의 조명기가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점슛상을 받았다(사진= 조성호 기자) 19일, 더홀의 조명기가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점슛상을 받았다(사진= 조성호 기자)


더 홀의 조명기가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점슛 상을 차지 했다. 조명기는 이번 대회에서 총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조명기는 6라운드까지 레인보우의 정진운과 3점슛 8개로 공동 1위였다. 그러나 5일 7라운드에서 정진운이 3점슛 1개를 넣는 동안 조명기가 3개를 성공시키며 3점슛 1위에 올랐다.

조명기는 시상식 후의 인터뷰에서 "운좋게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같은 연예인들이랑 경기를 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조명기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3점슛 상을 받게 된 소감은?

"막판에 정진운 씨가 못 넣어서 내가 운좋게 받게 다. 그래도 개인상을 얻어서 기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소감은?

"더 홀끼리 자체 경기만 했다. 그러다가 대회에 나와서 같은 연예인들이랑 경기를 하니 대회 내내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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