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온주완과 조보아가 사랑에 빠졌다.
배우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불거진 조보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 역시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온주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조보아와 온주완은 각각 남녀주인공 김하니와 이현명 역으로 분해 연인 호흡을 맞췄다.
온주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세로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한편,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 시선이 쏠린다.온주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명’은 ‘잉여공주’ 극중에서 온주완이 맡은 역 이름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과 조보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소식과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누리꾼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정말 은근히 많이 차이나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오빠처럼 챙겨주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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