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의 여왕'서영은이 데뷔 17만에 처음으로 단독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서영은은 7일부터 매일 오후 6시~8시에 방송될 KBS2 라디오(106.1 MHZ) '그대 곁에 지금 서영은 입니다'의 진행을 맡게 됐다.
"잠깐 대타 DJ를 본적은 있지만,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한 서영은은 " 대타 DJ를 할 때 대중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는 라디오의 매력에 언제가 꼭 DJ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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