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유니폼 입고 농구로 몸 푸는 이상윤

연예인 야구 / 서 기찬 / 2015-04-12 22:46:23



"연예인 농구대잔치 우승 주역의 실력좀 보세요" 이기스 이상윤이 야구경기에 앞서 농구로 몸을 풀고 있다.





"길거리 농구 오랜만이라 재미있네요"


야구 유니폼입고 농구하는 이기스 이상윤.^^

11일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가 열리던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옆 농구장에서 이기스 이상윤이 농구로 몸을 풀고 있다. 이기스는 오후 8시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야(이하 연금이야)와의 경기를 앞두고 1시간전에 야구장에 도착했다. 이기스-연금이야 경기를 앞두고 열린 경기는 안재욱, 이성진이 활약한 재미삼아가 감사원을 16- 14로 물리쳤다.







이기스 이상윤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의 주 득점원이다. 진혼의 3각편대 여욱환(왼쪽)과 신성록(오른쪽)과 함께.  (조성호 기자) 이기스 이상윤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의 주 득점원이다. 진혼의 3각편대 여욱환(왼쪽)과 신성록(오른쪽)과 함께. (조성호 기자)


야구장 옆 농구장에서 농구로 몸을 푼 이기스 이상윤, 이주석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서도 뛰고 있다. 진혼은 지난 3월 19일에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예체능 팀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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