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에 앉은 오피스 걸이 섹시하다.
EXID 아예(Ah Yeah)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피스걸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다.
13일 낮 12시 공개된 EXID 두번째 미니앨범 신곡 '아예'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오피스걸로 변신해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들은 상의라인이 드러나는 새하얀 셔츠에 힙라인과 각선미가 강조된 블랙 스커트를 입은 채 복사기 위에 올라가 도발적인 포즈로 노래를 부르는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EXID 아예, 완전 대박이다", "EXID 아예, 걸그룹 원톱이 될 것 같다", "EXID 아예, 무조건 1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ID의 이번 새 앨범은 신곡 5곡과 기존 곡 3곡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힘을 합쳐 각자 음역대와 발음까지 고려한 음악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아예'는 펑키한 리듬과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를 시크하고 발랄하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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