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스타 야봉리그 챔피언인 조마조마는 1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한스타 야봉리그 첫경기를 대회 주관사인 한스타 야구단과 갖는다. 조마조마의 총무를 맡고 있는 배우 이종박은 15일 심현섭, 이종원의 출전을 예고하며 한스타와의 경기에 앞서 승리를 다짐 했다.
심현섭은 조마조마가 자랑하는 타자이자 명장이다. 심현섭은 지난 1회 한스타 야봉리그에서 23타수 8안타 6타점과 3할 5푼의 타율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2014년 1월부터 조마조마의 지휘봉을 잡고 지난해 조마조마가 출전했던 제 1회 한스타야구 봉사리그,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고양시 사회인 야구대회 총 3개 대회의 우승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강호 조마조마는 심현섭의 지휘 아래 선발·후보 간의 실력차가 거의 없고 야구에 대한 팀원들의 단합이 좋은 팀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외에도 '광수 생각'의 만화작가 박광수, '거리의 시인' 노현태, 조마조마의 총무 이종박이 18일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조마조마는 한스타 리그 이외에도 지난 3월 22일 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웰리치 리그에 참가 중이다. 조마조마는 웰리치 리그 4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최강 연예인 야구팀의 명성을 사회인 야구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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