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5월 4일 단 이틀, '꽃과 별'을 하루 종일 보고 느낄 수 있는 날이다.
대한민국 봄의 절정을 꽃향기로 매혹시킬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평화, 신 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한다.
이미 지난 23일 시아준수, 알리, 장윤정 등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박람회의 화려한 개막을 예고했다. 또한 전 세계 35개국 32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가, 형형색색 꽃의 향연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테마별로 세계화훼교류관 1·2, 고양 신한류 합창관, 코코브랜드관 등 4개의 실내 전시관과 평화누리정원, 속삭임정원, 코리아가든쇼 등의 15개의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외 공연, 퍼레이드, 꽃문화 행사와 꽃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17일간의 꽃박람회 기간 중인 27일 오후 7시 호수공원에서 10km 떨어진 고양시 원당 훼릭스 야구장에서는 '별들의 야구 잔치'가 펼쳐진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27일 오후 7시에 김창렬의 천하무적 야구단과 정보석의 조마조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3개월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즉, 4월 27일, 5월4일은 한스타 야구 대회와 고양국제꽃박람회2015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날이다. 낮에는 호수공원에서 꽃을 보고 밤에는 원당훼릭스 야구장에서 연예인들의 야구를 즐길 수 있다.
27일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는 천하무적· 조마조마의 개막전과 이기스· 폴라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후 5월 4일 7시에는 공놀이야 -외인구단의 경기와 이어서 라바 -그레이트가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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