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과 신수지가 공개된 장소에서 키스를?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과 신수지가 입술이 닿은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5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사전 인터뷰부터 끝없이 이어진 이완과 신수지의 설레는 애정 표현과 입술 접촉사고 장면이 공개된다.
이완은 사전 첫인상 호감도 조사에서 스포츠를 잘하는 여성을 좋아한다며 가장 관심있는 출연자로 신수지를 지목했다. 이후 매력발산 코너에서 신수지가 가상으로 공을 던지는 시구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그가 던진 야구공을 잡는 시늉을 하는 등 신수지를 향한 호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신수지도 사전 첫인상 호감도 1위로 이완을 선택했고, 이완의 끝없는 애정표현에 행복한 표정으로 응수하며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끊임없이 포착됐다. 이완과 신수지는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서로 속닥속닥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 안마의자를 함께 이용하며 속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랑의 막대과자' 게임에서 입술이 닿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하기는 커녕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