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아이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니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어릴 때 아이큐를 측정했는데 145가 나왔다"고 말해 큰 주목을 받았다.이에 MC 강호동은 "아이큐 145면 멘사 회원 기록이지 않냐. 대단한 브레인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하니는 11살 암기 천재 소녀 조민경 양과 암기 대결을 벌였다.
암기 대결 도중 중간 중간 어려운 고비를 수차례 넘겼던 하니는 결국 천재 소녀에게 패했지만 인상적인 암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하니는 정말 못하는게 없네", "와 아이큐 145 대단하다", "근데 어릴때는 보통 아이큐 높게 나오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