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활동 중인 밴드 ‘더 넛츠’의 정이한(28)이 연예인 야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년 9월 그레이트에 입단한 정이한은 11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와 스마일(감독 이봉원)의 경기에서 연예인 야구 지각 데뷔전을 치른다.
정이한은 아직 한번도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실력이 어떨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미그레이트에 속해 있던 배우 서지석과 함께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활동 중인 정이한은 그레이트에서도 함께 땀 흘리며 우의를 다지게 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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