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가수 싸이가 예비군 총기난사 현장에 있다가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싸이 측 관계자는 "싸이가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벌어졌던 총기난사 현장에 있다가 조퇴한 것이 맞다.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조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가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조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조퇴한 것이 특혜는 절대 아니다. 빠진 시간만큼 다시 훈련을 그대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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