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대회가 이변, 파란의 연속이다.
외인구단이 천하무적을 꺾고 라바가 이기스를 눌렀다.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외인구단의 이휘재가 김창렬이 분투한 천하무적에 11-4로 역전승했다. 이휘재는 4타수3안타 2타점으로 MVP. 외인구단과 천하무적은 1승1패로 A조 공동 2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으나 이날은 IB스포츠 방송국 사정으로 중계를 하지 못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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