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나도 속이 탄다 속이 타~"
4회까지 라바에 2-7로 끌려가던 이기스가 5회초 3점을 보태며 5-7, 두 점차까지 추격했다. 동점을 희망하며 긴장감이 맴돌던 2사 1,2루 상황에 이기스 감독 송창의가 덕아웃 밖으로 나와 팀원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한편 이기스는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치러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의 경기에서5-7로 패하며 눈물을 삼켰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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