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강신범, 조금만 일찍 나왔더라면...ㅠㅠ

연예인 야구 / 서 기찬 / 2015-06-02 15:30:21
스마일 두번째 투수 강신범이 이봉원 감독이 보는 앞에서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린 스마일과 폴라베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폴라베어스가 14-11로 승리.(강지우 인턴기자) 스마일 두번째 투수 강신범이 이봉원 감독이 보는 앞에서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에인 야구대회, 스마일과 폴라베어스 경기에서 폴라베어스가 14-11로 승리했다.(강지우 인턴기자)



'투수 교체 타이밍이 조금만 빨랐더라면...'

스마일의 선발 투수 김장렬이 2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김장렬은 2회말 2사 후 마운드를 백전노장에 에이스 배우 강신범에게 넘겼다. 김장렬은 1과 2/3이닝동안 안타 11개, 볼넷 1개를 허용 11실점(자책점 9)했다. 점수 2-11로 크게 리드 당한 상태서 스마일 마운드를 이어받은 에이스 강신범은 2와1/3이닝 동안 안타 2개, 볼넷 3개만 허용하며 3실점(자책점2)으로 호투했다.

마운드 안정을 찾은 스마일도 반격을 시작해 11-14까지 추격했으나 초반 대량실점을 만회하진 못했다. 투수교체 타이밍이 아쉬운 경기였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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