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4인조 새내기 아이돌 그룹 '큐피드'의 리더 보나가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 뜬다.
큐피드(CUPID)의 리더 보나(BONA)가 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라바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보나(26), 사랑(25), 나나유리(24), 제나(18) 네 명으로 구성된큐피드(소속사 IN 엔터테인먼트)는 4월 29일에 첫 싱글 앨범 "I FEEL GOOD"을 시작으로 데뷔 한달을 이제 막 넘긴 풋풋한 신인 4인조 아이돌 걸그룹이다. 큐피드는 싱글 앨범 발표 이후 MBC 'SHOW CHAMPION', SBS '패션킹', ENT '케이팝 차트'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큐피드는 데뷔 전 부터 '경북도민체전 공연', '베이징 트루컬러', '베이징 온주상회'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자로 선정된 보나는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큐피드의 맏언니이자 리더다. 순천향대학교 건축디자인과를 졸업한 보나는 아시아 연예계로 입문할 수 있는 캐스팅 선발 프로그램인 '세계 제일 미녀 공회' 에서 1등과 패션뷰티상한중연예특별상을 부분을 휩쓸며 데뷔 전부터 주목받아 왔던 대형 신인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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