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우성이 데뷔 전 호스트바 제의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전 어려웠던 가정사와 아르바이트 등을 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당시 정우성은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시기, 하얀 콩코드가 아르바이트 장소에 오더니 나를 부르더라"며 "갔더니 어떤 남자가 '마담'이라 적힌 명함을 주더라. 그들의 정체는 잘 나가는 호스트바 마담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내가 만약 그 때 호스트바에 들어갔다면 강남에 빌딩이 몇 개 있고 지하세계 레전드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난 가지 않았다. 돈이 아니라 꿈을 좇았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정우성의 공식 팬클럽은 페이스북에 "엄청난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페친 여러분들께만 살짝 공개할게요. 무려 정우성의 데뷔 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뷔 전 정우성은 앳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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